비 오는 주말, 아이와 함께 즐길만한 활동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. 늘 새로운 주제로 놀아주고 싶지만 쉽지 않죠. 오늘은 부산 근교에서는 비 오는 날씨에도 실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 보았습니다. 아이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!
1. 부산시립미술관 : 예술을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
부산 시립미술관은 실내에서 예술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. 아이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창의력을 키워볼 수 있습니다. 어린이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추천할만한 장소입니다.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,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이 휴관일이니 참고하세요.
2. 부산 도서관 : 아이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
부산도서관은 사상구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입니다. 비 오는 날 부산도서관에서 책 읽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 아이가 도서관만의 고요한 분위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요. 도서관에서의 좋은 기억이 책을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. 다양한 도서와 시설을 활용하여 아이의 지식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.
3. 부산 해양박물관 : 해양 생물과 문화에 대한 체험
바다와 해양생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. 아이들에게 해양 생물과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거든요.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. 어린이박물관이 따로 운영되고 있어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.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수족관도 꼭 들러보세요.
4. 국립부산과학관 : 과학적 체험을 통한 놀이
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과학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. 실험활동과 전시물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.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, 어린이과학관 등 다양한 전시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. 야외에서 과학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꼬마기차는 10분 내외로 짧지만 아이들에게는 인기 최고랍니다.
비 오는 날, 아이와 실외활동은 쉽지 않죠. 부산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. 날씨가 흐려서 어디를 갈까 고민이시라면 부산의 박물관, 도서관, 미술관, 과학관은 어떠세요? 대부분 주말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 휴관일이 평일이고 저렴한 이용료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. 아이의 흥미와 관심에 맞게 선택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아이의 성장과 추억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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